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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립 고대 이즈모 역사박물관은 지진 대비 보강 공사 등을 위해 2025년 4월부터 2026년 9월(예정)까지 휴관합니다.
종합 전시실에서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마네(島根) 사람들의 생활과 교류 모습을 소개합니다. 특히, 시마네의 역사와 문화를 특징짓는 「사우돌출형 분구묘」(四隅突出型墳丘墓)「이즈모의(出雲) 다마즈쿠리(玉作)」「이와미(石見) 긴잔(銀山)」「다타라(鑪:たたら) 제철」을 중점 전시로서 크게 다룹니다. 또한, 「산베(三瓶) 아즈키바라(小豆原) 매몰림(埋没林) 와기리(輪切) 표본」이나 「옥의 구멍 뚫기 체험 코너」「천칭(天秤) 풀무 밟기 체험 모형」「이와미 긴잔 은화(丁銀) 복원품」등, 실제로 만지거나,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1)시마네의 새벽(~구석기(旧石器) 시대)
(2)시마네의 구석기인과 조몬인(구석기~조몬(縄文) 시대)
(3)야마타이국(邪馬台国) 시대의 시마네(야요이(弥生) 시대)
(4)야마토(大和) 조정과 이즈모・오키(隠岐)(고분(古墳)~나라(奈良) 시대)
(5)아마코(尼子) 씨와 마스다(益田) 씨와 이와미 긴잔(헤이안(平安)~아즈치(安土) 모모야마(桃山) 시대)
(6)근세 시마네의 브랜드 전략(에도(江戸) 시대)
(7)일본의 옛 모습 시마네(메이지(明治) 시대~)
인류의 발생으로부터 현생 인류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서, 시마네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흔적을 소개 합니다.
기후의 변동에 의한 해면의 상승과 동식물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이 크게 변해갔다는 것을, 이동 생활을 했던 구석기 시대와 정주 생활을 했던 조몬 시대를 비교하면서 소개합니다.
기원전 3세기, 대륙에서 벼농사와 함께 새로운 문화와 기술이 들어 옵니다. 벼농사 문화나 철기가 전해진 루트를 상정하면서, 야요이 문화의 특색을 소개합니다.
고분 시대에서 나라 시대, 시마네에는 고대 국가의 중심이었던 긴키(近畿) 지방의 문화가 들어 옵니다. 한편으로, 시마네에는 국가의 한 지역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지고, 여기에 중앙과 지방의 관계가 생깁니다. 이 국가 형성의 움직임 속에서 시마네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더듬어 봅니다.
율령제(律令制) 사회로부터 장원(荘園) 사회로의 이행에 있어서, 율령의 유산을 계승하여 새로운 제도가 운용되었습니다. 또한, 사람이나 물자의 왕래도 성행하여 도시가 형성되고, 교역을 통해서 중국・한반도 등 해외의 물자도 흘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의 지역의 상황을 소개합니다.
「다타라 제철」등, 지역 독자적인 풍토와 원료를 살려서 꽃핀 근세 시마네의 산업에서 태어난 재산에 의해 새로운 문화가 창조되어 갔던 모습을 소개합니다.
고이즈미(小泉) 야쿠모(八雲)의 눈에 비친 근대 시마네의 모습을, 야쿠모의 저서와 기술에 얽힌 자료를 통해서 소개합니다.
島根県立古代出雲歴史博物館 〒699-0701 島根県出雲市大社町杵築東99番地4 Phone: +81-853-53-8600 Facsimile: +81-853-53-5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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