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

중앙 로비 전시「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 경내(境内) 유적에서 출토된 우즈하시라(宇豆柱) 기둥」

이즈모 사람들의 커다란 마음의 의지가 되어 왔던 이즈모타이샤. 이 이즈모타이샤 경내에서 2000년도에 발견된, 「우즈하시라」기둥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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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타이샤와 신들의 땅의 제사」

거대 신전이었다고 추정되는 이즈모타이샤의 수수께끼를 중심으로, 시마네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의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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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노쿠니 후도키의 세계」

고대의 지역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록된「이즈모노쿠니 후도키」에 근거하여, 당시의 자연과 경관 속에서 자라난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함과 함께, 현대의 삶 속에서 숨쉬는 고대 문화를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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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와 금색의 큰칼」

대량으로 출토된 야요이(弥生) 시대의 청동기와 고분(古墳) 시대의 호족을 장식했던 금은으로 만든 큰칼. 아득한 옛적 시마네 사람들이, 이들 청동기나 큰칼에 무엇을 담았는지 읽어 내어, 시마네라는 지역의 성립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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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시「이즈모 신화 회랑」

신들의 땅, 신화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는 시마네. 「고지키(古事記)」「니혼쇼키(日本書紀)」에는, 스사노오의 야마타노오로치(八岐大蛇)퇴 치 등, 이즈모(出雲)를 무대로 한 신화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즈모노쿠니 후도키」에는 구니비키(国引)[나라끌기] 신화 등 지역색이 풍부한 신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마네를 무대로 한 신화 전승을 알기 쉬우면서도 즐겁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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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시

종합 전시에서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마네 사람들의 생활과 교류 모습을 소개합니다. 특히, 시마네의 역사와 문화를 특징짓는「사우돌출형 분구묘(四隅突出型墳丘墓)」「이즈모의 다마즈쿠리(玉作)」「이와미(石見) 긴잔(銀山)」「다타라(鑪：たたら) 제철」을 중심 전시로서 크게 다룹니다. 또한, 「산베(三瓶) 아즈키바라(小豆原) 매몰림(埋没林) 와기리(輪切) 표본」이나 「옥의 구멍 뚫기 체험 코너」「천칭(天秤) 풀무 밟기 체험 모형」「이와미 긴잔 은화(丁銀) 복원품」등, 실제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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